2일 오전 5시11분쯤 서울 중구의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누군가 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인 60대 여성은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용산구 쪽방촌 인근 노상에서 용의자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사건 현장 보존중인 경찰. 2024.8.2/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관련 키워드남대문경찰서노숙인김민수 기자 추석에도 쉬지 못하는 이들…"인정 못 받는 노동의 가치에 상처"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대부분 해소…15일 정오 절정김민재 기자 순금 골드바 주인공은 누구?···SK텔레콤 추석 이벤트"활 쏘고 경품 받아 가세요" 국립중앙과학관 추석 무료 개방관련 기사"의대생 살인 땐 안 그랬는데"…청소노동자 사망 후 혐오로 멍든 이들서울 한복판서 청소노동자 흉기로 살인…"날 무시한다는 생각에"'일본도' 살해 나흘 만에 또 도심 흉기 살인…구속영장 신청 예정(종합2보)[단독]새벽 서울 한복판 흉기 살인 남성, 평소 청소노동자와 다퉈서울역 앞 흉기 들고 행인 위협한 노숙인…경찰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