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52만' 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 글…경찰 수사

작성자 추적 중

본문 이미지 - 서울 동대문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 동대문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김민수 기자 =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병건 씨(필명 이말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11일 기준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kimyew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