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폭염]②날씨 예측 불가…일주일 아닌 '2박3일' 휴가 쪼개는 MZ

야구 한 번 보려해도 날씨 변수 커…아예 봄·가을에 휴가
'폭염·폭우 동시에' 이상기후 한반도 관통…"극단적 기후 계속"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쫓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쫓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편집자주 ...아직 한여름은 시작도 안 했지만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가마솥더위' '불볕더위'라는 표현으론 부족하다. 말 그대로 무더위 기세가 '괴물'에 가깝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괴물폭염'이 바꿔놓은 일상을 들여다봤다.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