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테러 사주 '이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불법 사이트 운영하며 10대 2명에게 낙서 지시 혐의
음란물 유포 사이트 운영하며 아동 성 착취물 게시도

지난해 12월 10대들에게 경복궁 낙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 팀장' A 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2024.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해 12월 10대들에게 경복궁 낙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 팀장' A 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2024.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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