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졸업생이 주범" 서울대판 N번방 그후…피해자는 피눈물

'N번방 사건' 이후 처벌 수위↑…적용 혐의만 4개
신고 늘고 처벌 수위 높아졌으나 피해 회복 어려워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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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1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와 B 씨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으로, 일면식도 없이 텔레그램에서만 소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1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와 B 씨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으로, 일면식도 없이 텔레그램에서만 소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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