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환영, 연휴 기간에라도"…환자들 '전공의 복귀' 소식에 "안심된다"

"건대병원 전공의 12명 포함 294명 복귀"…병원 "이탈·복귀 반복 중"
환자들 "여전히 불안…이참에 의사·간호사 업무 환경 및 처우 개선해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집단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한 아이를 돌보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집단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한 아이를 돌보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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