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14일 오후 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서 앞에 도착한 박 대표는 휠체어 안전띠없이 이송됐다며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항의하며 하차를 거부하고있다. ⓒ News1 김기성 기자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14일 오후 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서 앞에 도착한 박 대표는 휠체어 안전띠없이 이송됐다며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항의하며 하차를 거부했다. 이에 남대문서 관계자들과 박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김기성 기자관련 키워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박경석업무방해도로교통법조현기 기자 '1심 선고 앞둔 밤' 이재명 “상법 개정, 끝장토론 하자”당원게시판 논란 격화…"밝힐 자신 없나" "한동훈 죽이기"(종합)김기성 기자 '100억 횡령·배임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28일 구속기로'미공개 정보 활용' 前 LS증권 임직원…27일 구속 심사(종합)관련 기사시민단체 "경찰, 주말 집회서 장애인 활동가 합류 방해"'버스 탑승 시위' 전장연, 강제연행 국가 상대 손배소 승소(종합)'버스 탑승 시위' 전장연 박경석, 강제연행 국가 상대 손배소 승소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0일 맞아…'포체투지' 계속될 것"지하철역에 권리 스티커 수백 장…검찰, 전장연에 다시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