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룸에서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발표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톱티어(Top-Tier)' 비자가 신설다고 밝혔다. 또 우수 유학생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직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취업 허용 범위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주력 산업 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전문·기능 인력을 5년 이내에 10만 명 이상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4.9.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박성재법무부출입국·이민정책김기성 기자 '미공개 정보 활용' 前 LS증권 임직원…27일 구속 심사(종합)'검경수사권 조정 문제 없나'…OECD 산하 WGB, 부패 대응 역량 실사관련 기사이성윤, 법무부 국감서 유학생 비자 등 현안 건의…"결과 주목"내년부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부 유료화…단계별 10만원법무부, 2차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형사고발 등 엄중 대응""이민 정책 틀 바꾼다"…해외 인재 유치, 인구절벽·지역소멸 대응[뉴스1 PICK]'AI·우주항공 인재 찾아 나선다'…톱티어 비자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