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로 폭우가 내린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쯤 여의하류IC 구간 도로에서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경찰관들이 막힌 배수로를 뚫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제공)관련 키워드경찰폭우태풍영등포경찰서남해인 기자 "알바 두 탕에 고시원으로 옮겼지만"…고물가에 한숨 느는 대학생들윤상구 국제로타리 차차기 세계회장 선출…역대 두 번째 한국인관련 기사유럽 휩쓴 태풍 '보리스'로 체코서 사망자 2명 늘어 총 24명나무가 사람 덮치고 낙뢰에 단전까지…전국 곳곳 '종다리' 피해(종합2보)제주도, 태풍 '종다리' 대비 비상2단계 근무 돌입…현장대응경찰, 시간당 131.7㎜ 물폭탄에 고립된 주민 구조제주 장맛비·강풍 잦아들어…이틀간 한라산에 358㎜(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