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 경험 자랑, 호기심 자극"…SKY 마약 동아리, 일탈 욕구 건드렸다

"대학생들 해외여행·유학 중 마약 접해 심리적 장벽 낮아져"
명문대 학생 300명 가입한 연합 동아리서 집단 마약 투약 파장

이희동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서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한 대학가 마약 유통조직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희동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서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한 대학가 마약 유통조직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5일 오전 9시26분 기준 집단 마약 투약 연합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5일 오전 9시26분 기준 집단 마약 투약 연합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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