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오자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2023.8.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갈무리)관련 키워드롤스로이스압구정롤스로이스압구정사고피해자유족반성문항소심프로포폴신초롱 기자 "엄마가 혼자 고생해 만든 김치, 친정에 4년째 퍼 나르는 새언니 황당"장도연 "박나래·허안나랑 홍대 술집서 퇴짜…겨우 들어갔더니 남자들이 경멸"관련 기사'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징역 10년 확정…도주치사는 무죄'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오늘 대법 선고…1심 징역 20년→2심 10년마약 운전으로 면허취소 5년 새 2배로…작년 100명 넘어압구정 롤스로이스男 프로포폴 투약 혐의 징역 2년에 검찰 항소'압구정 롤스로이스男', 프로포폴 투약 혐의 징역 2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