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해명과 반박이 거듭되면서 본질은 사라지고 왜곡된 파편만 남게 됩니다. [리뷰1]은 이슈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하고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담겠습니다.ⓒ News1 DB서울경찰청 관계자와 호주 경찰이 2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교외에 있는 미성년자 등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제2n번방'의 주범 엘의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있다. 제2n번방 사건은 지난 2020년 사회적으로 공분을 부른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으로 이들 용의자는 미성년자인 피해자들에게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제공) 2022.11.25/뉴스1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총경 안동현)는 다크웹이나 해외메신저, 가상자산을 악용해 마약류를 불법 유통한 피의자 등 마약류 매매·투약사범 총 31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 중 판매자 A씨 등 10명(판매자 9, 매수자 1)을 구속했다. 사진은 '던지기 수법'에 사용된 장소에서 발견된 마약류 . (서울경찰청 제공) 2023.8.14/뉴스1텔레그램 클라우드 다운로드 페이지 캡처. '당신의 정보는 그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고 전송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안내문구가 적혀있다. 관련 키워드텔레그램서울대마약저작권유민주 기자 '소원해진 북중' 관측 속…안보리서 '美 비난' 중국 행보 조명한 北러시아 체육부 장관 방북…북러 스포츠 교류 협약 체결 예고박동해 기자 우리금융, 조병규 은행장 '연임불가' 판단…내주 차기 행장 발표 전망(종합)산업은행, 순직경찰 유가족 및 공상퇴직 경찰관 지원 나선다관련 기사조지호, '텔레그램 범죄' 강경 대응 천명…"중요 피의자 다 잡았다"'명문대생 마약 집단 투약' 연합동아리 깐부 간부들, 오늘 첫 재판한 총리 "디지털기술 가짜뉴스·성범죄, 마약 수준의 단속 시작""성인 알몸 붙인 딥페이크, 미성년자인지 알 수 없죠"…경찰의 한숨상위 1% 명문대 '핵인싸'들, 어쩌다 마약 중독에…3년 동안 무슨 일이
편집자주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해명과 반박이 거듭되면서 본질은 사라지고 왜곡된 파편만 남게 됩니다. [리뷰1]은 이슈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하고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