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논산시립납골당에 산사태가 발생해 방문객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사망했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분께 ‘산사태가 났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30분 만에 매몰자 전원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논산소방서 제공)2023.7.14/뉴스1관련 키워드집중호우산사태서한샘 기자 '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집행정지 각하·기각법원 "광주산악연맹, 故김홍빈 대장 구조비 6800만원 내야"관련 기사산림청, 헬기·드론 활용 충남·전남·경남 산사태 피해 조사'집중호우 피해' 부산·충북 등 5곳에 재난특교세 24억원 지원산사태 또 날까 걱정…울릉 주민 "일주도로 안전조사 필요"(종합)'400㎜ 극한호우' 전남 주택 367동 침수…53명 귀가 못해(종합2보)401㎜ 집중호우에 전남소방본부, 1096건 조치…급류 빠진 90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