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등이 2일 오후 삼각지역 플랫폼(당고개·진접 방면)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며 12시간 동안 경찰·서울교통공사와 대치했다. 이로인해 4호선 당고개 방면 열차 13대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전장연 페이스북) 2023.1.2/뉴스1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실에서 서울교통공사측과 면담을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서울시서울교통공사지하철오세훈서울시장윤다정 기자 안대·포승줄·케이블타이에 둔기까지…'선관위 체포조' 도구 공개"국헌문란·내란죄" 김용현 재판행…김 측 "특수본부장 고소"(종합)조현기 기자 국힘, 비상계엄 국조특위 7명 명단 제출…한기호·유상범 등 참여국힘, '국가범죄 공소시효 배제' 법사위 통과에 "반인권적 졸속 법안"관련 기사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00일 맞아…'포체투지' 계속될 것"전장연 활동가 1명, 4호선 혜화역서 시위하다 현행범 체포시위 도중 경찰에 침 뱉은 전장연 활동가, 현행범 체포전장연 "내년 4월까지 장애인 7대 입법 통과 안 되면 지하철 시위 재개"기준없던 장애인 탈시설, 올해부터 서울시가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