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서울 등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이 50도를 나타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4.6.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2024년 한반도 고온상황 모식도(기상청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기상청무더위폭염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금요일도 최저 -22도 '냉동고 한파'…서울 체감 -19도10일 북극 한기에 최강한파 '절정'…16일 강추위 또 덮친다관련 기사역사적 폭염·열대야에 폭설까지…'기후위기 실감 원년' [2024결산]'오락가락' 가을날씨…서울 해방 뒤 첫 폭염·따뜻한 바다에 폭설오늘 기상청 국감 '예보 부정확' 질타…슈퍼컴 이자 지적 불가피60년 뒤 여름 1개월 길어진다…2080년엔 폭염만 3달 반 '빨간 불''가장 핫했던' 9월…대구·경북 폭염·열대야 일수 51년 만에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