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한국교육공학회와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및 교육·학술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연구 분야의 성과 확산을 위해 세미나와 학술대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디지털 융합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마련 △디지털 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1985년 설립된 한국교육공학회는 교육공학 학문과 에듀테크 활용 등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육 분야 대표 학회 중 하나다.
정제영 케리스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미래 교육 선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교육공학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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