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우크라이나 대학과 전후 재건 논의…'라운드테이블' 개최

본문 이미지 - 한양대 제공
한양대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양대는 학내 글로벌사회혁신단이 25일 신본관 6층 HEAT룸에서 '한양대학교-우크라이나 대학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쟁이 끝난 뒤 우크라이나의 복구에 한양대가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양측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형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선 우크라이나 대학의 전후 복구를 위한 협력 방향과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우크라이나 측에선 △빈니차 국립의대 총장 Viktoriia Petrushenko △키이우 국립항공대학교 총장 대행 Kseniia Semenova 등이, 한양대에선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 김아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신 단장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이념 아래 세워진 한양대가 교육과 연구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