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보수 탈환이냐 진보 수성이냐…3가지에 달렸다

조희연 낙마에 10월16일 보궐선거…벌써 10여명 거론
최우선 과제는 '단일화'…'후보 인지도·조직력'서 승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9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앞에서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 특채' 최종심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9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앞에서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 특채' 최종심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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