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입시학원 강사의 사설 모의고사 지문(왼쪽)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23번 문항.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한국교육과정평가원)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호암관에서 열린 사교육·카르텔 10대 유형 발표 사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뉴스1양정호수능메가스터디수능2023수능대입대입수능이유진 기자 "왜 고1이 피해봐야 하죠"…연세대 추가시험에 2027대입 '불똥'연세대 논술 추가시험…이번에 2배 뽑고 2027학년도 감축(종합)남해인 기자 마포 일대 정전 소동…공덕동 고압전선 눈 무게에 끊겨 화재(종합)117년만의 폭설 "쓰러지고 무너지고"…서울 곳곳 피해 속출(종합)관련 기사'수능 D-9' 밤 10시 대치동 '라이딩' 불야성…도로 위 학부모들"논술·수능에 '난해한' 한강 작품 나온다"…도 넘은 사교육 마케팅시민단체 "사교육 카르텔 실체 확인했다, 관련자 전원 일벌백계해야""시간당 30만원 입시 컨설팅비 반환 청구"…집단 소송 움직임"교육부 고위관료·서울대 입학사정관 각각 사교육에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