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징역 5년 구형

2021년 징역 42년 확정 뒤 복역 중…미성년자 성폭행 추가 기소
조주빈 "연인관계서 동의 아래 성적 접촉…이미 수년째 반성 중"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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