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테크놀로지 임직원들 "체불 임금·퇴직금 달라" 집단소송

'티메프 사태' 여파로 임금·퇴직금 등 체불…내년 3월까지 휴업
임직원 23명 "9억8000만원 피해" 소송…추가 소송 제기 가능성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큐텐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이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등에 대해 첫 단체 민사소송 접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의 모기업인 큐텐의 개발, 정산 업무를 도맡았던 큐텐테크놀로지의 퇴직 임직원은 퇴직 후 수일이 지났음에도 임금 및 퇴직금, 미사용 연차 수당 등의 임금관련 내역을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다. 2024.10.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큐텐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이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등에 대해 첫 단체 민사소송 접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의 모기업인 큐텐의 개발, 정산 업무를 도맡았던 큐텐테크놀로지의 퇴직 임직원은 퇴직 후 수일이 지났음에도 임금 및 퇴직금, 미사용 연차 수당 등의 임금관련 내역을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다. 2024.10.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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