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김건희 측 검찰에 제출한 디올백, 내가 준 가방 아냐"

"행정관에게 줬다고 제보…동일제품 구입해 제출" 주장
내일 수심위 앞두고 의견서 제출…"청탁 맞고 직무관련성 존재"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본인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을 받아들여줄 것을 요구하는 의견서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9.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본인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을 받아들여줄 것을 요구하는 의견서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9.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2023.10.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2023.10.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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