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리 모 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검살인숭례문청소노동자환경미화원조선족불법체류자검찰윤다정 기자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기형적 형사사법제도로 국민 불편""연락·불이익 금지" 합의 어겨 8억 지급…임혜동 1심 불복 항소정재민 기자 '대규모 미정산' 티메프 대표, 검찰 조사 "위시 인수 관여 안 해"미성년자 '갱뱅' 알선·성착취물까지…'진술 조작' 시도한 일당관련 기사검찰 '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우발 범행 판단…70대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