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리 모 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청소노동자우발 범행숭례문환경미화원구속 기소정재민 기자 검찰, 송영길 '돈봉투' 의혹은 무죄에 "수긍 어려워, 항소 예정"윤측 "尹 체포영장 재발부, 민주당·경찰·법원 내란 커넥션"관련 기사'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70대 "혐의 인정…살인 고의 없었다"'숭례문 청소노동자 살인' 70대 구속 기소…'우발 범행' 판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