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동성커플 소성욱 씨와 김용민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대 보험료 부과 취소 처분 소송 항소심 선고 직후 사랑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2023.2.21/뉴스1 ⓒ News1 구진욱 기자관련 키워드대법원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동성결혼사실혼피부양자동성부부동성결합윤다정 기자 검찰, 김용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송도 테마파크부지 오염 정화명령 '불응'…부영주택 벌금형 확정관련 기사브로커와 짜고 허위 비급여진료 기록…보험금 64억 편취 병원 적발무죄 뒤집으려 공소장 변경, 2심까진 통했는데…대법 '면소' 왜?건보공단, 동성 사실혼 부부 피부양자 자격 승인동성부부 피부양자 인정…황우여 "판도라 상자 열려, 사회적 대비해야"인권위원장 "대법원, 동성 동반자 법적 권리 인정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