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될까…오늘 대법 판단은

건보공단, 사실혼 배우자 피부양 자격 인정하지만 동성부부는 불인정
엇갈린 1, 2심…"동성결합 사실혼 아냐" "동성커플도 평등 적용해야"

결혼 5년차 동성 부부 소성욱(왼쪽 두 번째), 김용민 씨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가진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소송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결혼 5년차 동성 부부 소성욱(왼쪽 두 번째), 김용민 씨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가진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소송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결혼 5년차 동성커플 소성욱 씨와 김용민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대 보험료 부과 취소 처분 소송 항소심 선고 직후 사랑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2023.2.21/뉴스1 ⓒ News1 구진욱 기자
결혼 5년차 동성커플 소성욱 씨와 김용민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대 보험료 부과 취소 처분 소송 항소심 선고 직후 사랑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2023.2.21/뉴스1 ⓒ News1 구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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