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배우자 청탁 의혹 보도' YTN 상대 5억 손배소 패소(종합)

지난해 8월 이동관 "흠집 내기 보도" 반발 소송 제기
법원 "공익 목적 보도…당사자 입장 확인, 위법성 없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사퇴 관련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탄핵으로 인한 방통위 기능 정지 사태를 막기 위해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을 임명 3개월 만에 면직했다. 2023.1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사퇴 관련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탄핵으로 인한 방통위 기능 정지 사태를 막기 위해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을 임명 3개월 만에 면직했다. 2023.1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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