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특검 무산에 부담 던 공수처, 김계환 3차 소환 등 속도낸다

수사 9개월 접어든 공수처…김계환·박정훈 등 연일 소환
핵심은 '격노' 아닌 '외압'…"법과 원칙대로 계속 수사" 강조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 공수처에서 열린 '제2대 공수처장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 공수처에서 열린 '제2대 공수처장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사진 왼쪽)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사진 왼쪽)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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