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해병' 멤버 국감 출석…'삼부' 두고 제보자 김규현과 진술 엇갈려
"골프 3부 의미…프레임" vs "프레임 짠 적 없어"
김규현, 與 증인 지위변경 요청 거부…"이종호 나오면 하겠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멋쟁 해병' 단톡방 멤버인 최택용 씨. 2024.10.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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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 "공수처, 명태균 의혹 수사해야" vs "야 협력, 폐지해야"](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10/14/6926867/no_water.jpg/dims/crop/560x560/quality/80/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