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6600억' 부당이득 어떻게 가능했나…시세조종 주문 22.7만회

가장·통정매매에 고가매수 주문…강남북에 사무실 3개팀 운영

영풍제지 주가 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모씨와 김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영풍제지 주가 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모씨와 김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황우진 서울남부지검 인권보호관 겸 공보관이 14일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황우진 서울남부지검 인권보호관 겸 공보관이 14일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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