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건 결국 대법원으로…애경·SK이어 검찰도 상고

지난 11일 SK 케미칼, 애경 임원들 유죄 선고
檢, 제품 제조·판매 이전 이마트 퇴사자 무죄 지적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기업에 대한 형사재판 항소심 유죄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이용해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기업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2024.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기업에 대한 형사재판 항소심 유죄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이용해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기업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2024.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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