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유통은 KTX 개통 2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주요 역사 및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브랜드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1일에는 용산역·영등포역·동대구역·부산역에 위치한 '코레일라운지'에서 열차 모양 라테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기차 모형 블록 8종 기차모형 블록 8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더지 가그린(100ml)'을 총 500개 한정 증정한다.
또 떡볶이·추어탕 등 백년가게 밀키트 상품 6종을 4월 한 달 동안 2+1 행사로 제공하며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에서는 봄 시즌 한정 메뉴 모과를 품은 생강차를 할인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조 음료 2개를 구매하면 쿠키를 무료로 증정하는 '둘이서 하나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대전·동대구·광주송정역에 위치한 중소기업명품마루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준다.
이번 달 서울역과 부산역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최초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메이츠(KOREA TRAIN MATES)'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충전 케이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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