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800억 규모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 투시도. /동부건설 제공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 투시도. /동부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동부건설은 서울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동부건설의 올해 첫 도시정비 사업 수주다. 이번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192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80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단위 가구 특화설계, 합리적인 공사비 제시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중랑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면목선 등 교통 호재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수변공원 조성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집중된 곳"이라며 "최근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