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세사기 피해 4600가구, '우선매수권' 양도 사전협의 신청했다

[부동산백서]LH에 사전협의 신청, 한 달 새 2908가구 접수
국토부, 내년 7500가구 매입…"1.2조원 확보, 필요시 증액"

17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30대)가 거주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현관문에 전세사기 피해 수사 대상 주택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3.4.17/뉴스1 ⓒ News1 정진욱
17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30대)가 거주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현관문에 전세사기 피해 수사 대상 주택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3.4.17/뉴스1 ⓒ News1 정진욱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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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출입문에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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