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국평 50억, 한남 220억 최고가…서울 토허제 발 묶이나

6월 서울 신고가 7268건, 3년6개월 만에 최대…7월도 증가세
오세훈 "토허제 확대 검토"…전문가들 "집값 잡기엔 역부족"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반포 아파트 단지 모습. 2024.7.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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