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100층 랜드마크…오세훈, 17년 만에 재도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코레일·SH 사업시행자로
2007년 '150층 개발' 백지화…2018년엔 박원순도 추진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서울시 제공).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서울시 제공).

2007년 발표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물방울 모양 조감도(서울시 제공).
2007년 발표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물방울 모양 조감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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