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원동연방종합대학(극동연방대학), 연해변강 수족관(프리모스키 수족관), 아르니카 생물사료합성공장 등을 17일에 참관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극동연방대에 대해 "지난 2019년 4월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동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역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진행한 곳"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윤석열푸틴북한안보리유엔총회최동현 기자 "시멘트값 내려라" vs "우리도 죽겠다"…건설 불황에 갈등 임계점"캐즘 밸리, ESS로 넘자"…K-배터리, 전기차 액셀서 발 뗐다관련 기사"소중한 동맹"vs"김정은과 친해"…해리스-트럼프, 한반도 정책 짚어보니中 지방정부 인사 속속 방한…'이상기류' 북중과 다른 한중왕이 "한중, 뗄수 없는 이웃" 조태열 "한반도 문제 건설적 역할을"(종합)왕이 "한중, 떼려야 뗄수 없는 이웃"…라오스서 한중 외교장관회담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2년 7개월만에 재개…정세 현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