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값 내려라" vs "우리도 죽겠다"…건설 불황에 갈등 임계점

건설업계 "시멘트 가격 1만원 내려라"…"中 시멘트 늘리겠다" 압박도
시멘트社 "IMF급 침체에 전기료 오르는데…적자 내란 거냐" 울상

레미콘 공장에 믹서트럭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레미콘 공장에 믹서트럭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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