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월요일 임시공휴일 확정…설 연휴 6일 쉰다

국무회의 의결…인사처, 후속조치 착수

본문 이미지 - 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고 밝혔다.

인사처는 곧바로 관보 공고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아울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에 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공휴일은 설 연휴를 맞아 내수 회복 뒷받침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25일 토요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 목요일까지 연휴가 6일간 이어지게 됐다.

kingko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