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계엄군의 국회 본관 진입 과정이 담긴 CCTV를 4일 공개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방부가 헬기로 24차례에 걸쳐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며 0시 40분에는 계엄군 50여 명을 추가로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진입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계엄군이 탄 헬기가 국회 내에 착륙하는 모습. (국회사무처 제공) 2024.12.4/뉴스1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선원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정회된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여린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 관련 정보위 전체회의는 여야 공개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다 정회됐다. 2024.1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박선원민주당국정원출신계엄지휘부악어눈물윤석열합참벙커계엄또하면돼.계엄사령관공수부대상경박태훈 선임기자 이준석 "권성동, '신군부' 비유한 난 징계…'백골단' 김민전은 모르쇠?"보수 1위 지도자 급부상 김문수…9년 전 손학규, 아니면 이재명의 길?관련 기사박선원 "정보사 블랙요원들, 자대 복귀해라…지금도 무장 안풀고 임무 대기""707특임단, 北사안으로 알고 계엄군 출동…국회 내려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