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명태균 씨가 2021년 7월 23일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자신에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사과'를 권하면서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을 당대표 당선 2주 뒤인 2021년 6월말 처음 만났으며 이후 명 씨의 주선으로 다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는 이 의원은 윤 대통령과 만남 과정, 이러한 문자를 들면서 자신이 윤 대통령에게 명 씨를 소개시켜줬다는 취지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SNS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명태균이준석강혜경윤석열정진석윤석열소개김영선이윤에게공작도제대로알고박태훈 선임기자 이준석 "내가 명태균을 尹에게 소개?…정진석, 공작도 제대로 알고 하시라"12시간 당직비 2만원, 식비 1만3000원 공제…안쓰러운 직업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