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늦은 밤에 이어 5일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파주에서 발견된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9.5/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쓰레기 풍선오물풍선합참정윤영 기자 '계엄 옹호 자료 배포' 외교부 부대변인 직무배제"12·3 계엄 당일 특전사·수방사 장갑차 등 차량 107대 출동"관련 기사전원회의 목전까지 '계엄·탄핵' 조용한 북한…새 대외전략 구상 돌입北 김정은, 계엄 사태 후 첫 공식석상…선대 기일에 참배(종합)'北 자작극'인줄 알았는데…'평양 침투 무인기'도 계엄 포석?'계엄' 사태 주시하던 北…무인기·오물풍선 선전 공세 조짐비상계엄 일주일…북한군도 조용, 김정은도 잠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