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늦은 밤에 이어 5일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파주에서 발견된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9.5/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쓰레기 풍선오물풍선합참정윤영 기자 北, 사흘 만에 '쓰레기 풍선' 다시 살포…올 들어 19번째[속보]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관련 기사北, 추석 연휴 '쓰레기 풍선' 120개 살포…"안전위해 물질 없어"北, 추석 앞두고 '쓰레기 풍선' 50여개 살포…서울·경기에 낙하北, 사흘 만에 '쓰레기 풍선' 다시 살포…올 들어 19번째중국, 북한 오물 풍선·미사일 도발에 "대화 통해 관계 개선 지지"北 '소음공격'에도 대북 확성기 방송 계속간다…"주민 불편은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