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늦은 밤에 이어 5일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파주에서 발견된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9.5/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쓰레기 풍선오물풍선합참정윤영 기자 재외동포청, '대규모 정전' 쿠바 한글학교에 발전기 지원한미 외교장관 내일 회담…북한군 전선 투입 대응 논의관련 기사서울 오물풍선 1880여건 발견…피해 보상금 8000만원·부상 2건윤 "트럼프와도 한미관계 문제 없다…경제 손실 최소화"(종합)윤, 북 '남한 무인기' 주장에 "적반하장 억지…대응 가치 없다"軍, 북한 탄도탄 도발에 "좌시 안해…모든 책임은 北에"북한, 美대선 직전 탄도미사일 쏴…ICBM 도발 닷새 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