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에 '얼차려' 목적 체력단련 못시킨다…정신수양만 가능(종합)

군 혹서기 6~8월로 1달 늘려…개인화기·수류탄 모의훈련은 1주 당겨
"우수 교관 선발 위한 인사시스템 중요…관리감독, 지도 체계 보강"

<자료사진>2022.6.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자료사진>2022.6.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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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마련된 지난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40;얼차려&#41;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시민 추모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마련된 지난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시민 추모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최근 발생한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신병교육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40;국방부 제공&#41; 2024.6.27/뉴스1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최근 발생한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신병교육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6.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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