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정은 방어적" 한미 논리 그대로 따간 북러, 노골적 '맞불 전략'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28년만의 부활…북러동맹 복원
한러관계 재설정 불가피…전문가 "레드라인 확실히 넘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현지시간)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열린 확대 정상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현지시간)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열린 확대 정상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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