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면하고 '친러' 선회한 북한…'절박한 파병'이냐 '새 노림수'냐

[우크라전 1000일②] "북한의 러 파병, 외교·경제적 이득 추구 위한 계획"
과거 긴장 끌어올리다 대화한 北…트럼프 2기 때도 비슷한 방식 구사 가능성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편집자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9일로 1000일을 맞이했다. 유럽의 전쟁으로 시작된 우크라전은 북한군의 참전으로 이제 동북아의 전쟁이 된 양상이다. 미국의 정권 교체로 '종전' 가능성도 제기되는 우크라전 1000일의 흐름과 쟁점을 짚어본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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