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친서 전달해야"…방중 앞둔 조태열, 中에 전달할 메시지 수준은?

전문가 "中은 '지도자 메시지'에 큰 영향 받아"…'중국 관리' 필요성 제기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 2월 6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상견례를 겸해 50분간 통화를 갖고 있다.(외교부 제공) 2024.2.6/뉴스1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 2월 6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상견례를 겸해 50분간 통화를 갖고 있다.(외교부 제공) 2024.2.6/뉴스1

왕이 중국 외교부장.ⓒ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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