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블라디서 韓 선교사 체포에 "소통 중"…구체 사안은 '함구'

"신변 안전 확보 전까진 언급 삼가…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와야"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교도소. 이곳에서는 한국 국적 백모 씨가 간첩 혐의로 구금돼 있다. 2023.04.0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교도소. 이곳에서는 한국 국적 백모 씨가 간첩 혐의로 구금돼 있다. 2023.04.0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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