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잠수함 승조원 9명 첫 탄생…3000t급 2대에 나눠 배치

세계에서 14번째 여군 잠수함 승조…화장실·침실 등 별도 마련
美해사 출신, 4남매 부사관 눈길…"적 도발 시 즉·강·끝 응징"

성주빈 대위(왼쪽)와 유효진 대위가 작년 12월2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조종훈련장에서 조종훈련을 하고 있다.(해군 제공)
성주빈 대위(왼쪽)와 유효진 대위가 작년 12월2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조종훈련장에서 조종훈련을 하고 있다.(해군 제공)

김현겸 하사(앞줄 왼쪽)와 강수연 중사(앞줄 오른쪽)가 작년 12월29일 도산안창호함에서 잠수함 출·입항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해군 제공)
김현겸 하사(앞줄 왼쪽)와 강수연 중사(앞줄 오른쪽)가 작년 12월29일 도산안창호함에서 잠수함 출·입항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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