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술로 독자 설계·건조한 세 번째 3000톤급 최신예 잠수함인 '신채호함'이 4일 해군에 인도됐다.(방위사업청 제공) 2024.4.4/뉴스1HD현대중공업(329180)이 4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대한민국 해군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 인도식을 열었다. 행사에 앞서 HD현대중 울산공장 내 영빈관에서 국내·외 귀빈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4.4/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HD현대중공업이 4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대한민국 해군 3000톤급 잠수함인 신채호함 인도식을 가졌다. 인도식 행사에 참석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2024.4.4/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관련 키워드해군잠수함신채호함HD현대중공업박응진 기자 방사청장 "KDDX 공동 개발·동시 건조 쉽지 않아…법적 문제도"국방·외교장관, 캐나다서 3000톤급 잠수함 '세일즈 외교'(종합)관련 기사'오르카 발주' 폴란드 軍 방한…HD현대·한화오션서 잠수함 살펴"주문한 배가 안오네"…KDDX 입찰 앞둔 한화오션 조선소 '무슨 일'전략 잠수함 '신채호함' 해군 인도…北 핵시설 은밀 타격HD현대중, 대형쉘터 작업장 신설 "함정 제작능력 15% 향상"HD현대중공업, '꿈의 신소재'로 함정 소음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