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있어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해 당대표 특별포상(1급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제98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당대표 특별포상 시행을 의결했다.
포상 기준은 탄핵 인용 활동에 공로가 있는 자로 외부 인사도 가능하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11일까지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14일부터 17일까지 심의한다. 특별포상 결과는 18일 최고위에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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