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국민 상식 무너지는 일 더는 없어야…헌재 떳떳한 결정을"

"친위 쿠데타 발생 123일…12·3 내란, 123으로 끝장"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 2025.2.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 2025.2.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 "국민의 상식이 무너지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한다. 부디 헌재가 역사에 떳떳한 정의로운 결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정신에 따라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의원은 "2025년 4월 4일은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지난해 12월 3일로부터 123일이 되는 날"이라며 "12·3으로 시작된 그들의 내란은 123으로 끝장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재를 향해 "국민과 함께 주권재민의 상식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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